배우 김영광과 채수빈이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
11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가 오는 10월 9일 공개를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나를 충전해줘'는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백호랑(김영광)과 전기 능력을 지닌 작가 나보배(채수빈)의 이야기를 다룬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충전 표시와 함께 나란히 서 있는 백호랑과 나보배의 모습이 담겼다.
백호랑의 심장에는 핑크빛 스위치가 켜져 있으며 "닿으면 충전, 떨어지면 방전, 사랑에 감전"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티저 예고편은 "내겐 남들에게 절대 말 못 할 비밀이 하나 있다"는 나보배의 대사와 함께 시작된다. 어릴 적 벼락을 맞은 뒤 '전기 능력'을 갖게 된 나보배는 손길만으로 주변 사람들을 감전시키는 탓에 철저히 혼자 지내게 된다.
그러던 중 나보배는 TS리조트 전무 백호랑과 뜻하지 않게 입술이 부딪히고, 두 사람은 서로 곁에 있을 때 백호랑의 인공 심장 배터리가 충전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백호랑은 어른들의 로맨스를 집필하기 위해 고민하던 나보배에게 충전을 위한 스킨십 계얀을 제안하기에 이른다. 영상 말미에는 "재수술 전까지 딱 3개월만 날 충전해 줘요"라고 말하는 가운데, 두 사람이 손을 맞잡는 모습이 등장해 향후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작품은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tvN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2'(2022),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2020) 등을 연출한 박수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나를 충전해줘'는 오는 10월 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