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디펜딩 챔피언' GS칼텍스가 2연패를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GS칼텍스는 10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이바라키와 가와사키에서 해외 전지 훈련에 돌입했다. 이다현이 임대 선수로 뛰는 NEC 레드로켓츠 가와사키를 비롯해 아스테모 리바레 이바라키, , PFU 블루캣츠 이시카와 가호쿠 등 일본 SV.리그의 강호들과 총 7차례의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훈련을 통해 GS칼텍스는 오는 10월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와 'HK흥국금융 2026-2027 V리그'를 위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GS칼텍스는 지난 시즌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챔피언 결정전까지 진출해 정상에 올랐다.
GS칼텍스는 이번 전지 훈련에서 팬과 함께하는 참관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2일부터 14일까지 운영되는 팬 참관단은 선수단의 평가전을 직접 관람하며 응원전을 펼치고, 선수와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스킨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영택 감독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치러지는 중요한 전지 훈련인 만큼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팀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