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댐 유역 상생발전 특별위원회는 11일 첫 회의를 열고 임용민 의원(더불어민주당·보성1)을 위원장으로 김장권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4)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1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에 따르면 댐 유역 상생발전 특별위원회는 댐 유역의 안전성과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동복댐 증고 등 주요 현안과 관련한 중복 규제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댐 유역 현장조사와 주민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와 국회에 불합리한 법령·제도 개선과 주민 지원 확대를 건의할 방침이다.
특별위원회는 임 위원장과 김 부위원장을 비롯해 최동익(여수1), 류기준(화순2), 박형대(장흥1), 오행숙(순천1), 이재창(나주1), 하성동(화순1), 강경윤(보성2), 김명우(담양2), 김수권(장성1), 박준엽(담양1), 노진성(동구2) 의원 등 모두 13명으로 구성됐다.
임용민 위원장은 "오랜 기간 각종 규제와 희생을 감내해 온 댐 유역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과 상생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불합리한 물관리 구조를 개선해 댐의 안전성을 높이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등 미래 세대에게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물 환경을 물려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