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LAFC)이 시즌 12호 어시스트를 배달했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의 스포르팅 파크에서 열린 2026년 MLS 26라운드 스포르팅 캔자스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LAFC는 최하위 캔자스시티에 1-3으로 패했다. LAFC는 지난 10일 뉴욕 레드 불스와 25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하면서 7경기 연속 무승을 끊었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LAFC는 11승7무8패 승점 40점 서부 콘퍼런스 6위에 머물렀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LAFC는 전반 18분 안드레 루이스, 전반 31분 테일러 칼헤이라에게 연속 골을 내주면서 끌려다녔다. 후반 2분 만회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의 패스를 제이컵 샤펠버그가 문전으로 전달했고, 드니 부앙가가 오른발로 골문을 열었다. MLS의 간접 어시스트 규정으로 손흥민에게도 어시스트 기록이 주어졌다.
시즌 12번째 어시스트. 1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에 이은 어시스트 부문 2위다.
손흥민은 슈팅 3개를 때렸지만, 모두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LAFC도 1-2로 뒤진 후반 26분 제이컵 바틀릿에게 추가 실점하면서 1-3으로 무릎을 꿇었다. 8월 이후 8경기 단 1승으로 흔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