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국립세종수목원 등 추석 연휴 무료 개방

국립세종수목원 지중해온실 앙리마티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알파인하우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추석 당일인 25일은 휴관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26일 호랑이숲에서 백두산호랑이 행동 풍부화와 생태설명회를 운영해 멸종위기종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전통놀이 체험행사인 윶놀이와 제기차기 등을 즐길 수 있다.

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서는 1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가을 꽃 주간 '가을 편지, 들꽃길 따라'을 운영하며, 꽃을 담은 투명 액자, 압화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심상택 이사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국민들이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여유롭고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료 개방과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했다"며 "수목원과 식물원에서 우리 식물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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