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내년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관련 국비 1790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652억원보다 8.4%(138억원) 늘어난 규모다.
경북도는 지방비 1790억원을 더해 142개 지구에 총 3580억원을 투입해 재해예방사업을 한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40개 지구 1460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74개 지구 1730억원,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 12개 지구 94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16개 지구 296억원 등이다.
김천 신암과 구미 도개 등 23개 지구는 신규 사업지로 반영됐다.
계속사업 102개 지구 가운데 17개 지구는 내년에 정비를 마칠 예정이다.
김상철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어렵게 확보한 예산인 만큼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서 최종 확정되고 재해예방 현장에서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