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계단' 덕 '인기 폭발' 신현준, 페루 팬 미팅 성료…아르헨티나도 간다

배우 신현준은 지난 12일(현지 시각) 페루에서 팬 미팅을 열었다. HJ필름 제공

배우 신현준이 과거 출연한 드라마 '천국의 계단'의 인기에 힘입어 페루에서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 HJ필름은 신현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페루를 찾아 현지 팬을 만났다고 14일 밝혔다. 신현준은 지난 12일(현지 시각) 페루 리마에서 팬 미팅 '메모리즈 투 헤븐'(MEMORIES TO HEAVEN)을 개최했다.

하루 두 차례에 걸쳐 펼쳐진 공연에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이 함께했고, '천국의 계단'과 신현준을 향한 남미 지역의 꾸준한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게 소속사 설명이다.

신현준은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가수 최성원의 '이별이란 없는 거야'를 열창했다. 특히 신현준은 뇌성마비 장애가 있는 팬이 불편함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내내 해당 팬을 세심하게 챙겼다는 후문이다.

신현준이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 왼쪽에 '페루'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은 인물이 신현준. HJ필름 제공

'천국의 계단'은 2003년 SBS에서 방송한 20부작 드라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몸부림치는 네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다. 권상우, 최지우, 신현준, 김태희, 이휘향 등이 출연한다.

이 작품에서 신현준은 한정서(최지우)의 법적 오빠이지만 한정서를 사랑해 괴로워하는, 괴팍한 성격의 모작 화가 한태화 역으로 열연했다.

페루 팬 미팅을 마친 신현준은 에콰도르와 아르헨티나에서도 팬 미팅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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