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추석 연휴 교통 혼잡 관리·주차장 개방…특별교통대책 추진

류영주 기자

대구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추석 특별교통대책은 23일부터 닷새간 적용된다.

시는 연휴 시작인 23일 오후와 추석 다음날인 26일 교통량이 집중되며 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닷새간 대구시 교통국과 구·군 교통과 직원 158명이 교통 불편 민원을 접수하고 경찰, 소방과 실시간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경찰, 소방과 소통하며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혼잡이 예상되는 동대구역 인근은 현장 순찰반을 가동해 소통을 관리한다.

아울러 대구시는 연휴를 맞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 공공기관 주차장 834개소, 총 4만 5천여 면을 닷새간 무료로 개방한다.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은 하루 앞당겨 22일부터 무료 이용 하도록 한다.

허주영 대구시 교통국장은 "이번 추석 연휴 동안 귀성객과 시민들이 교통 불편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 관련 전부서가 총력을 다하겠다. 시민들께서도 대구시에서 제공하는 교통정보를 적극 이용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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