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15일 오후 2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국무총리비서실과 함께 '부산지역 소상공인 현장소통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지역상권 지원정책에 대한 현장 체감도를 살펴보고, 지역 상인과 상권 관계자 등의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상권 활성화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다.
간담회에는 국무총리비서실, 부산시, 지역 상인, 관계기관·전문가,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경험과 현장 목소리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토론에서는 '부산 방문객 증가에 따른 소비구조 변화와 소상공인·지역화폐 대응 과제', '관광 소비 확대에 대응한 상권 단위 지원제도 개편 및 국비 지원체계 개선', '방문객 수요에 부합하는 옥외영업·공유재산 활용 등 영업 규제 합리화' 등 소상공인과 지역상권 관련한 3가지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대응한 지역상권의 활성화 방안을 살펴보고, 정부와 부산시의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 실효성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한다.
이어지는 자유토론에서는 지역 상인과 상권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제시하고, 참석자들이 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한다.
부산시는 이날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정책의 실효성과 현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중앙정부와 시, 지역 소상공인이 한자리에서 현장의 여러움과 필요한 정책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