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도민 자율 참여 '금연선도거리' 추진

충청북도 제공

충청북도가 자율적 참여를 통한 금연 문화 조성에 나선다.
 
도는 청주시 상당구와 흥덕구, 보은군, 증평군, 진천군 등 5개 지역에서 '금연선도거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정기관의 주도적 단속·계도가 아닌 상인회단체, 관공서, 기업체 등과 민관 업무협약을 통해 자발적 금연 참여를 유도하는 게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도는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 흥덕구 하이닉스 인근 거리, 보은군, 증평군 전통시장, 진천군 초등학교 주변 등 유동인구가 많고 생활밀착형 공간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연선도거리에서는 △금연선도거리 선포식 △골목방송 금연 메시지 송출 △플로깅 활동 △금연클리닉 연계 상담 △4박5일 전문형 금연캠프 △건강 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자율적인 금연 참여로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점진적으로 금연 구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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