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가 오는 15~30일 센터 6동 2층 전시실에서 청년 유리공예가 9명의 특별전 'Light Into Life: 빛이 스며든 일상'을 연다.
청주대학교 공예디자인학과와 협력해 마련한 이번 전시에서는 전통 기법과 현대적 조형 언어를 탐구해 온 유리공예 전공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청년 작가들은 유리의 투명성과 빛, 색, 질감을 활용해 일상의 감정과 내면의 풍경, 사물과 사회에 대한 질문 등을 작품에 담았다.
오는 26일 오후 2시에는 박대현·조규찬 작가가 참여하는 블로잉 워크숍이 열린다. 뜨거운 유리를 입으로 불어 형태를 만드는 과정을 현장에서 볼 수 있다.
센터 5동에서는 준비된 키트를 활용한 자개모빌 만들기 체험도 무료로 운영한다.
전시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 관계자는 "작가의 뜨거운 창작열이 품어낸 유리의 빛을 일상으로 들이는 가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