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신용보증재단의 올해 연간 보증공급액이 2년 연속 1조 원을 넘어섰다.
충북신보는 지난 11일 기준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연간 보증공급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조 700억 원을 공급하며 1999년 재단 설립 이후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는 지난해보다 두 달 가량 기록을 앞당긴 것이다.
이는 고금리와 내수경기 부진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보증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한 결과라는 게 충북신보 측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충북신보는 올해 보증공급 목표였던 1조 1500억 원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신보 김창순 이사장은 "앞으로도 정책 수요에 부합하는 보증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금융취약계층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