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문광면 송평리 일원에 군내 11번째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문광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4235㎡ 부지에 2개 동, 연면적 693㎡ 규모로 조성됐다. 농기계 60여 대와 사무실, 부속실, 콩 선별장 등을 갖췄다.
기계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연습할 수 있도록 2200㎡ 규모의 조작 실습장도 마련했다.
군은 현재 괴산읍과 장연·감물·청천·사리·연풍·불정·덕평·청안·부흥·문광 등 11곳에서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7월 착공한 칠성 사업소가 연말 완공되면 괴산군의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12곳으로 늘어난다.
송인헌 군수는 "도내 최고 수준의 임대 인프라를 바탕으로 농업인이 웃을 수 있는 잘사는 농촌 괴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