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추석 연휴 민생 종합대책 가동…조용익 "행정 공백 없앤다"

조용익 부천시장. 부천시 제공

부천시가 추석 연휴 기간 시민 생활과 안전에 직결된 분야를 중심으로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15일 부천시는 전날 시청 창의실에서 주요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대응체계와 비상근무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시는 재난안전과 응급의료, 청소, 도로관리, 취약계층 돌봄, 공공체육시설 등 11개 민생 분야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

연휴 기간에는 하루 49명씩 9개 반, 모두 196명의 인력을 편성해 재난·재해와 의료, 생활쓰레기, 상하수도, 주정차 등 각종 민원과 긴급상황에 대응한다.

재난안전상황실은 24시간 운영하고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한다. 응급의료기관과 문 여는 병·의원, 약국도 운영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생활쓰레기는 9월 24일과 27일 정상 수거하며, 연휴 중에는 기동처리반과 청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수도 비상급수대책상황실도 24시간 가동하고 명절 성수품 물가 관리에도 나선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명절 연휴에도 의료, 교통, 도로, 청소, 상하수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행정 공백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 부서가 분야별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이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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