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0회 전북도 청소년 지도자 대회'에서 모범 청소년 지도자 4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청소년 활동, 상담, 복지 시설 등 다양한 현장에서 일하는 청소년 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는 '함께한 10년, 함께할 내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참석자들은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진행할 청소년 지원 방향을 다졌다.
지역 청소년 성장과 활동 활성화에 공헌한 모범 청소년 지도자 총 25명이 표창을 받았다. 도지사 표창을 받은 4명을 비롯해 도의장, 관련 기관장, 단체장 표창이 함께 전달됐다.
시상식 이후에는 청소년 지도자 학습동아리 사례공유회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찾아낸 우수 프로그램과 실천 사례를 나누며 지도자 간 소통을 넓히는 조별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부대행사로 전주시 한해랑아트홀에서 연극 '그대 내 곁에'를 관람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도 문성철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청소년들이 전북 미래를 이끌 주역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현장에서 함께하는 청소년 지도자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