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네팔 피해 복구 성금 모금'…기후위기 대응 앞장

백석대 송기신 총장과 장종현 설립자, 장택현 명예총장, 백석문화대 이경직 총장(앞줄 왼쪽 세번째부터)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석대 제공

백석대학교는 15일 교내 백석홀 소강당에서는 '네팔 피해 복구 성금모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백석대에 따르면 이번 모금은 대학 구성원들이 대규모 홍수로 어려움에 처한 네팔의 이웃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성금을 모으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모금 행사와 함께 백석대는 송기신 총장 명의로 대학 구성원들에게 보내는 서한문을 발표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다짐했다.
 
이어 오전 10시 30분에는 글로벌외식관 잔디광장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백석대학교 학부생, 대학원생, 어학과정생 약 3400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중국,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해 한복 체험, 줄다리기, 투호 던지기, 떡매치기, 윷놀이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총학생회 대표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유학생들과 전통놀이를 즐기며 국적과 문화를 넘어 서로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네팔 출신 유학생들도 행사에 참여해 한국 학생들과 함께 추석의 정을 나눴다. 국제학부 풍물놀이패도 특별 출연해 전통놀이 체험 시간에 흥겨운 풍물 공연을 선보이며 추석의 정취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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