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창원 난임부부 시술비 추가지원…최대 15만원

창원시청사 전경. 창원시 제공

창원시가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창원형 난임부부 시술비 추가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 난임시술비 지원 후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추가로 지원하고, 정부 지원 횟수를 모두 소진한 난임부부에게 추가 시술 기회를 제공하는 창원시 자체 사업이다.

본인부담금 추가 지원은 체외수정 신선배아 최대 15만원, 동결배아 최대 8만원, 인공수정 최대 5만원까지다.

또 정부 난임시술비 지원 횟수인 체외수정 20회와 인공수정 5회를 모두 사용한 뒤에도 추가 시술이 필요한 경우 산부인과 전문의 소견서를 제출하면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대 2회까지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창원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정부 난임시술비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다.

이번 사업은 주소지 관할 창원·마산·진해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본인부담금 추가 지원은 올해 7월 이후 시술 건부터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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