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톤자산운용 전주사무소 개소…국민연금 '밀착 소통'

15일 전북혁신도시 내 전주사무소 개소
국민연금 소통 강화·자산운용 실무 대응 향상
지역사회 연계 인재 발굴·실무 교육 프로그램
전북국제금융센터 건립 컨소시엄 구성원 참여

15일 오후 열린 트러스톤자산운용 전주사무소 개소식. 전북도 제공

트러스톤자산운용 전주사무소가 전북 혁신도시 안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15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에는 고정삼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 윤동욱 전주시 부시장,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황성택·김영호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이번 전주 거점 개소를 계기로 독자적인 주식 운용 역량을 내세워 국민연금과 현장 밀착형 소통 체계를 강화한다. 아울러 자산운용 관련 실무 대응력도 끌어올릴 방침이다. 전주사무소를 거점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재 발굴에 나서며, 본사 순환 근무를 포함한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상생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전북 금융 생태계 핵심 인프라인 '전북국제금융센터' 건립 우선협상대상자인 오라이언자산운용 컨소시엄 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물리적 인프라 구축, 기능적 실무 협력을 동시에 이끌어갈 주체로 기대를 모은다.

전북도는 민간 자산운용사의 전주 정착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금융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금융기관,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하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 구상이다.

전북도 고정삼 경제부지사는 "23년 넘게 국민연금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해 온 트러스톤자산운용 전북 안착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전주사무소 개소, 전북국제금융센터 조성 사업 협력을 통해 전북이 자산운용 특화 금융도시로 확고히 자리 잡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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