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4일부터 추석 종합상황실 가동…"도민 안전·편의 최우선"

물가·복지·안전·교통 4대 분야 13개 대책 추진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도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물가·복지·안전·교통 4대 분야 13개 대책을 골자로 한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9개 반 89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명절 공백을 최소화한다.

특히 올해는 감염병 비상방역반을 새롭게 편성해 발생 동향을 살피고 의심 환자 발생 때 신속히 대응한다.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해 착한가격업소 결제 때 5% 추가 환급과 함께 후기 작성 경품 행사를 마련하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대상을 농·축·수산물 54개 시장으로 대폭 늘린다.

KTX·SRT 통합 운영에 따른 KTX 운임 10% 인하와 함께 경전선 고속열차를 하루 6회 증편해 하루 최대 1800석을 추가로 확보하고, 시외버스도 264회 늘려 귀성객 편의를 돕는다.

아동급식 배달서비스는 산청군을 추가해 6개 시군으로 확대 적용하며 결식 방지 체계를 강화한다.

성수품 물가 안정과 현장 안전 대책 역시 강화된다. 도는 19개 주요 성수품 수급을 중점 관리하며 주요 가격을 누리집에 공개하고, 소상공인 정책자금 375억 원을 투입한다. 바가지요금 신고 센터도 운영한다.

명절 전 체불임금을 없애고자 관급 공사·용역 점검과 특별 신고센터를 가동하며, 결식 우려 아동 2만 8천여 명과 홀로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도 촘촘히 챙긴다.

도내 36개 응급의료기관의 24시간 진료체계 유지와 함께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안내한다.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과 소방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연휴 기간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위험 차단에 총력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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