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서창완(전남도청)이 펜싱 시드라운드를 선두로 마무리했다.
서창완은 16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근대5종 개인전 펜싱 시드라운드에서 31승4패를 기록, 36명 중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근대5종은 펜싱과 수영, 장애물 경기, 육상, 사격으로 구성된다. 펜싱은 시드라운드를 거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서창완은 지난 8월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동메달을 상승세를 이어갔다.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하는 전웅태(강원도체육회)도 4위에 자리했다. 전웅태는 26승9패로 시드라운드를 마쳤다. 이종현(대전광역시청)이 9위, 김영하(전남도청)가 11위를 기록했다.
여자 개인전 펜싱 시드라운드에서는 성승민(한국체대)이 24승8패 2위에 올랐다. 성승민은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아시아 여자 선수 최초로 동메달을 딴 근대5종 간판이다. 한국 여자 근대5종은 아직까지 여자 개인전에서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없다.
김은주(강원도체육회)가 4위, 신수민(LH)이 11위, 장하은(LH)이 14위로 시드라운드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