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개회식 대한민국 선수단 기수로 탁구 여자 대표팀 에이스 신유빈과 조정 국가대표 김동용이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17일 두 선수가 19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회 개회식에서 태극기를 들고 한국 선수단을 이끌 기수로 나선다고 발표했다.
한국 탁구의 간판 신유빈은 이번 대회 여자 단식과 복식, 단체전, 혼합복식에 출전해 메달 4개를 노린다. 특히 임종훈과 호흡을 맞추는 혼합복식에서는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김동용은 17년째 태극마크를 달고 있는 베테랑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더블스컬과 쿼드러플스컬에 출전하며, 특히 쿼드러플스컬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단 주장도 정해졌다. 베테랑인 양궁 남자 국가대표 김우진과 사격 이보나가 각각 남녀 주장으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