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종병원 서명주 팀장, 한국심부전학회 심포지엄서 지속 관리 강조

부천세종병원 제공

심부전 환자가 퇴원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병원과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지속적인 관리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17일 부천세종병원은 서명주 전담간호팀장이 최근 서울에서 열린 한국심부전학회 심포지엄 'Heart Failure Seoul 2026'에서 심부전 환자의 퇴원 후 지역사회 연계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서 팀장은 퇴원 이후 지역사회 돌봄과 예방관리 체계가 충분히 연결되지 않으면 재입원과 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병원과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간 신속한 연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복약과 심장재활 관리가 단절되지 않도록 지역사회 자원과 연결하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간호사가 병원과 지역사회를 잇는 돌봄 조정자 역할을 맡아 환자의 자기관리 역량을 높이고, 다학제·지역사회 자원을 조정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서 팀장은 "퇴원 이후에도 환자 관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관리체계와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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