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세명기독병원(한동선 병원장)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본관 10층 대강당 광제홀에서 '세계 심장의 날'을 기념해 시민 대상 특별 심장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경북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함께하는 심장 건강 강좌'를 주제로 세명기독병원 심장센터가 주최하고 대한심장학회와 심장학연구재단이 후원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심장 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매년 9월 29일은 세계심장연맹(WHF)이 심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세계 심장의 날'이다. 세명기독병원은 시민들에게 심혈관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심장 건강 관리법을 알리기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
이날 강좌는 오동진 부정맥센터장이 '심혈관질환 예방·관리의 필요성'을 주제로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기본 건강수칙을 소개한다. 이어 부정맥센터 박규환 과장은 '가슴이 두근두근, 괜찮은 걸까요?'를 주제로 두근거림과 부정맥의 주요 증상 및 대처법을 설명한다.
심장센터 김태진 과장은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 신호와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 김유민 심장센터장은 안전한 운동 방법과 심장재활에 대해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한동선 병원장이 '세명기독병원 이야기'를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동선 병원장은 "심혈관질환은 평소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상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신속하게 대처해야 한다"라며 "이번 강좌가 시민들이 자신의 심장 건강을 돌아보고 올바른 건강 관리 방법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명기독병원 심장센터는 부정맥 전문의 2명을 포함한 심장내과 전문의 10명이 진료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심혈관조영술 약 2만7천 건과 관상동맥중재시술 약 1만 건을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