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북면 인근 금광 갱도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작업을 하던 60대씨가 숨졌다.
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울진군 북면 인근 A광업소 금광 갱도 입구 약 250m 지점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갱 내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B씨가 매몰됐다가 낮 12시 28분쯤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또, 함께 작업을 하던 60대 C씨가 다리를 다쳐 이송됐다.
사고 당시 갱도에는 2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광업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붕괴사고가 발생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