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서 미래직업 진로체험박람회 열려…"청년 취업·진로 설정"

미래직업 진로체험 박람회 개막. 배재대 제공

16일 배재대학교에서 미래산업과 직업세계 변화를 체감하는 '미래직업 진로체험박람회'가 열렸다. 재학생·졸업생·지역청년을 대상으로 한 박람회는 청년들이 진로·취업방향을 탐구할 수 있는 21개 부스로 기획됐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함께 참여해 청년고용정책을 알렸고 배재대 RISE사업단, 일학습병행사업단,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가 청년들의 진로·취업 준비에 도움을 줬다.

특히 미래직업 진로체험관에선 휴머노이드·4족 보행 로봇 체험이 눈길을 끌었다. AI를 활용한 직업 역할 검사, 뷰티 체험 등 미래기술을 전공과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게임공학과 학생들은 게임 개발자 체험으로 VR 고글을 쓰고 사격 게임을 했고, 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은 퍼스널 영양 큐레이터 등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김석출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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