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8 프로 오늘 국내 출시…199만원부터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8 프로와 프로맥스가 오늘 국내에 공식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199만원과 219만원부터입니다.
두 모델에는 A20 프로 칩과 아이폰 최초의 가변 조리개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프로맥스는 최대 43시간의 동영상 재생을 지원합니다.
애플의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는 다음 달 23일 329만원부터 출시되고, 일반형 아이폰18은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 오늘 취임 후 7번째 기자회견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후 일곱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외교와 정책·경제 분야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번 회견에서는 연임 개헌과 공소 취소 문제를 비롯해 최근 인사 논란과 여권 내 갈등, 사법부와의 갈등 등에 대한 질문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와 부동산 정책,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등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해서도 이 대통령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국회 법사위, 오늘 최길수 특감 후보 청문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오늘 최길수 특별감찰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합니다.
여당 추천 인사인 최 후보자를 상대로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등을 검증하고, 민주당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단독 채택을 둘러싼 여야 공방도 예상됩니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친인척과 측근 등의 비리를 감시하는 자리로, 지난 2016년 9월 이후 10년째 공석인 상태입니다.
뉴욕증시, 금리인상 충격 딛고 상승…나스닥 1.7%↑
미국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 여파를 소화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61%, S&P500지수는 1.14% 올랐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9% 상승했습니다.
전날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렸지만 시장이 충격을 소화하면서 주요 지수가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민주노총, 메가특구 사회적 대화 참여…6년 만
민주노총이 정부가 제안한 메가특구 노동 특례 논의를 위한 원 포인트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주 52시간 예외와 기간제 2+2 등에 반대하며 주 4.5일제와 비정규직 사용 사유 제한 등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민주노총의 노사정 사회적 대화 참여는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화 이후 6년 만이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복귀 여부는 다음 달 초 대의원대회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사우디, 후티에 2주 휴전 제안…오만 통해 전달
레바논 매체 알마야딘은 사우디가 휴전 기간 인도주의적 현안을 논의하고 관련 합의 내용을 공식 발표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후티가 홍해 주요 해상로와 사우디를 겨냥한 공격을 강화하고 사우디 지원 예멘 정부군과의 충돌도 격화하면서 나온 제안입니다.
美 주택대출 금리 7% 육박…트럼프 취임 후 최고
미국의 30년 만기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6.95%까지 오르며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프레디맥에 따르면 금리는 4주 연속 상승했고, 이번 주 상승 폭은 16개월 만에 가장 컸으며 10년물 미 국채 금리도 5%를 넘어섰습니다.
국제유가와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 재정지출 우려 등이 금리 상승 요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높은 모기지 금리가 주택 구매자들의 차입 부담을 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