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섭 청주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8일 흥덕구 봉명동의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물가 동향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과일·채소 경매장을 방문해 성수품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 등을 살펴본 뒤 도매시장 법인과 중도매인 등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어 관련 부서에 성수품 가격 조사 등 물가 안정 대책도 주문했다.
이장섭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전하고 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는 유통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도 물가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모두 1726억 원을 투입해 1988년 개장한 청주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내년까지 옥산면 오산리 일원으로 이전하는 현대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기존 시장보다 부지 면적은 3.4배(14만 8260㎡), 연면적은 2.3배(4만 5733㎡)가 확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