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가 2차 공공기관의 제천 이전을 위한 지역사회 결집에 나섰다.
제천시는 18일 '2차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와 도·시의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천을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대상지로 포함해 줄 것을 촉구하고 지역 특성과 연계한 공공기관 이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제천시는 △한국환경공단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네트웍스 △코레일로지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학교법인한국폴리텍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보육진흥원 등 10개 공공기관의 제천 이전을 요청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제천의 일자리와 청년,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함께 정부에 공공기관의 제천 이전을 지속 촉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