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화 남해해경청장 취임…취임식 대신 '예인선 전복' 수색 현장 찾아

제24대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취임
첫 일정으로 '예인선 전복' 실종자 수색 현장 점검

박재화 제24대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제24대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에 박재화 치안감이 취임했다.
 
18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박재화 신임 청장은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행정학 석사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2기로 공직에 입문하며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울산해양경찰서장과 해양경찰청 기획재정담당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안전총괄부장, 해양경찰청 구조안전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박 청장은 이날 취임식 대신 첫 공식 일정으로 부산해양경찰서 기장파출소를 찾아 지난 2일 오륙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예인선 전복 사고 실종자 수색 현장을 점검했다.
 
박재화 신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실종 선원들이 하루빨리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며 "해양경찰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현장에서 우리 직원 안전 확보 또한 중요하게 고려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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