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3연패 도전' 전웅태, B조 3위로 근대5종 결승 진출…서창완, A조 1위

전웅태. 연합뉴스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하는 근대5종 전웅태(강원도체육회)가 결승에 진출했다.

전웅태는 18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부 준결승 B조에서 펜싱과 장애물 경기,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529점을 기록, 3위에 올랐다. B조에서 함께 경쟁한 김영하(전남도청)도 합계 1509점 6위로 결승행 티켓을 확보했다.

전웅태는 펜싱에서 1위(250점)를 기록했지만, 장애물 경기에서 12위(342점)로 주춤했다. 수영에서 5위(319점)에 오르면서 6위로 핸디캡 31초를 받고 레이저 런을 시작했다. 하지만 레이저 런(618점) 결승선을 세 번째로 통과하며 3위에 자리했다.

김영하는 펜싱 9위(218점), 장애물 경기 7위(369점), 수영 1위(332점)를 기록, 3위로 핸디캡 23초와 함께 레이저 런에 들어갔다. 다만 레이저 런(590점 9위)에서 살짝 처지면서 6위를 기록했다.

A조에서는 서창완(전남도청)과 이종현(대전광역시청)이 1, 2위를 휩쓸었다.

서창완은 펜싱 3위(238점), 장애물 경기 6위(374점), 수영 5위(314점), 레이저 런 3위(621점)로 합계 1547점을 기록했다. 이종현은 펜싱 2위(244점), 장애물 경기 5위(375점), 수영 6위(313점)로 서창완보다 먼저 레이저 런을 시작했지만, 역전을 허용했다. 합계 점수는 153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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