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김성수 대법관 임명안 재가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법관(김성수)임명동의에관한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앞서 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은 지난 17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268명 중 찬성 227명, 반대 28명, 기권 13명으로 통과됐다.

다만 청와대는 조희대 대법원장이 제청했던 또 다른 후보인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에 대한 임명동의안은 국회에 제출하지 않고, 당시 추천됐던 나머지 3명 가운데 1명을 재제청해 달라고 요구했다.

조 대법원장은 이에 대해 전날과 이날 열린 20차 아시아·태평양 대법원장 회의에서 '사법부 독립'을 강조한 것 외에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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