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도 한국의 편' 韓 축구, 1경기만 치르고도 AG 8강 확정

엄지성. 연합뉴스

아시안게임 4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가 일찌감치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지난 15일 열린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카타르를 4-1로 격파했다. 이어 18일 사우디아라비아가 카타르를 2-0으로 제압하면서 남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최종전 결과와 상관 없이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카타르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한국은 최소 조 2위를 확보했다.

한국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와 D조에 속했다. 4개 조 가운데 유일한 3개국 조다. 이라크의 기권으로 15개국이 출전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1경기만 치르고도 일찌감치 8강 진출을 확정하면서 여유있게 토너먼트를 준비하게 됐다.

한국은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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