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언론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2026 강원기자협회 체육대회 성료

2026 강원기자협회 체육대회가 지난 19일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렸다. 강원기자협회 제공
강원기자협회 체육대회에서 펼쳐진 여기자 풋살 경기대회. 강원기자협회 제공
강원기자협회 체육대회에서 협회 회원 가족들이 계주 경기를 펼치고 있다. 강원기자협회 제공

제50대 강원기자협회(회장 박정민)가 주최한 2026 강원기자협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6 강원기자협회 체육대회는 지난 19일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강원기협 소속 신문·방송·통신 등 12개 회원사 회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해 풋살과 농구, 족구, 계주, 팔씨름 등 다양한 종목별 경기와 명랑운동회, 교류 행사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
 
주요 내빈으로는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박길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 한기호 국회의원, 이희자 춘천시의회 의장, 지경배 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 학장, 김병지 강원FC 대표 등이 참석해 기자들과 교류하며 강원 언론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올해 행사부터는 과도한 경쟁을 피하고 친목을 다지는데 중점을 두고 종합 우승제도 대신 종목별 경기 시상에 중점을 뒀다.

종목별 우승팀은 △족구 연합팀 △농구 강원도민일보 △팔씨름 연합팀 △남성풋살 연합팀 △여성풋살 강원일보&연합팀 △배드민턴 강원도민일보 △계주 강원일보 △배드민턴 퇴사할게요팀(강원도민일보 정민엽·이설화 기자)이 차지했다.

우상호 강원도지사의 경품 추첨을 받은 박승선 강원일보 기자. 강원기자협회 제공
내빈들이 참가하는 팔씨름 대회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오른쪽), 허영 국회의원이 힘 겨루기를 하고 있다 강원기자협회 제공

내빈들이 참가하는 팔씨름 대회도 올해 처음으로 열려 호응을 얻었다. 육동한 춘천시장과 허영 국회의원의 팔씨름 대결을 시작으로 도의원, 시의원 등 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차례로 '힘 겨루기'에 나서며 친목을 다지고 열기를 더하기도 했다.

2026 강원기자협회 체육대회의 화합과 내실을 이끌어낸 각 언론사 2030세대 기자들로 구성된 체육대회 준비 TF팀. 강원기자협회 제공
이일구 송곡대 레저스포츠과 교수(오른쪽)가 강원기자협회 체육대회 테이핑 치료 교육 및 봉사에 나섰다. 강원기자협회 제공

행사 준비, 진행 과정도 눈길을 끌었다. 각 회원사 2030세대 기자들이 주축이 된 체육대회 TF는 체계적인 행사 준비는 물론 홍보, 체계적인 대회 진행으로 "회원사 간 협력과 내실을 다졌다"는 호평을 받았다.

테이핑 치료 권위자 이일구 송곡대 레저스포츠과 교수(이학박사)가 테이핑 치료 교육 및 봉사에 나서 체육대회 참가자들의 안전과 응급처치 등을 돕기도 했다.
 
박정민 강원기자협회장은 "급격한 언론 환경 변화 속에서도 강원 언론이 반드시 함께 지켜가야 할 공익적 가치는 분명하다. 오늘 체육대회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강원 언론이 다시 한번 건강한 화합과 연대성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확신한다"며 "강원기자협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기관, 단체에도 감사를 전한다. 강원도민을 위한 역할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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