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서울 명동 본점에서 세계적인 사진가 다이도 모리야마의 작품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본점 1층 팝업 애비뉴에서 다음 달 18일까지 모리야마의 오리지널 작품과 주요 대표작을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백화점에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하는 더콘란샵 공간 프로젝트(TCS Space Project)의 하나로 마련됐다.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모리야마의 작품을 대형 설치물 형태로 구성하고, 더콘란샵의 디자인 가구를 함께 배치했다.
백화점 건물 외관도 전시장으로 활용한다. 다음 달 2일까지 모리야마 특유의 강렬한 흑백 사진을 활용한 대형 아트월을 설치해 명동 거리에서도 작품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전시 현장에서는 이를 기념해 제작한 'TCS × DAIDO MORIYAMA' 협업 상품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