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수비수 이한범, 모레노호 소집 앞두고 벨기에 리그 데뷔골

이한범. 연합뉴스

국가대표 수비수 이한범(클뤼프 브루게)이 벨기에 이적 후 첫 골을 터뜨렸다.

이한범은 21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루게의 얀 브레이덜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6-2027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7라운드 헹크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후반 13분에는 주필러리그 데뷔골까지 폭발하며 맹활약했다.

이한범은 여름 이적시장 덴마크 미트윌란을 떠나 클뤼프 부르게로 이적했다.

이적 후 8경기 연속 선발 출전(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포함)이다. 이한범은 브랜던 메헬레와 함께 중앙 수비를 책임졌다.

클뤼프 브뤼게는 전반 13분 카를로스 포르브스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이어 후반 13분 이한범의 추가골이 터졌다. 이한범은 호아킨 세이스의 프리킥을 머리로 마무리했다. 클뤼프 브루게 이적 후 첫 골이다. 클뤼프 브루게는 후반 18분 메헬레의 골과 함께 3-0으로 승리했다.

이한범은 인터셉션 3회, 클리어런스 5회, 슛 블록 2회, 리커버리 2회, 그라운드 볼 경합 3회(성공 3회), 공중볼 경합 13회(성공 9회)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소파스코어 평점에서도 8.8점을 기록, 팀 내 공동 1위에 자리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