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외부 ESS서 불…"배터리 냉각 작업 중"

21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건물 외부에 설치된 컨테이너 내부에서 불이 났다. 대전소방본부 제공

21일 오전 6시 25분쯤 대전 유성구 문지동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건물 외부에 설치된 컨테이너 내부 ESS(리튬 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건물 밖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69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7시 6분쯤 큰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건물 외부에 설치된 컨테이너 내부에서 불이 났다. 대전소방본부 제공

소방 관계자는 "배터리를 반출해 침수조에 투입한 뒤 냉각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무리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