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이 선경산업으로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심장병 환자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받았다.
21일 인천세종병원은 지난 14일 병원에서 '사랑YES 기탁식'을 열고 선경산업으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오병희 인천세종병원장과 장현근 행정부원장, 김종석 선경산업 대표, 김영한 선경인케이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부담을 겪는 심장병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석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 놓인 환자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포기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병희 병원장은 "환자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선경산업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을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는 데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1993년 설립된 선경산업은 자외선 살균소독기 전문 제조업체로, 인천 지역 교육기관과 복지단체 등을 대상으로 꾸준히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굿네이버스와 유니세프 등 국제 구호단체를 후원하는 등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도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