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호 전 삼척시장,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 임명

김양호 신임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 강원도 제공

강원특별자치도는 21일 김양호 전 삼척시장을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 임명했다.
 
강원도는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활성화 등 개발사업 추진을 활발하게 이끌어 나갈 적임자를 인선하기 위해 지난 8월 청장 개방형직위(개방형 2호) 공개모집을 실시했으며 공정한 선발 절차와 산업통상자원부 사전 임용 협의를 거쳐 김양호 신임 청장에 대한 최종 임용을 마쳤다고 밝혔다.
 
김양호 신임 청장은 21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우상호 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오후 5시 강원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김 청장은 삼척고등학교와 강원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기초자치단체 비서실장, 제 7·8대 강원도의회 의원, 민선 제 6·7기 삼척시장을 역임하며 30여 년간 지방 행정과 지역 현장을 누비며 지역의 발전을 직접 기획하고 실현해 온 '지역개발·투자유치 전문가'라고 강원도 관계자는 평가했다.
 
김 청장은 앞으로 3년 간 망상지구 개발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북평·옥계지구 투자유치에 집중해 강원경제자유구역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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