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양수산부 국정감사가 지난해 부산으로 이전한 해양수산부 청사에서 열린다.
2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올해 해수부 국정감사를 부산 해수부 별관에서 진행하는 일정을 담은 국정감사 계획서를 채택했다.
이에 따라 해수부 국감은 다음 달 12일 오전 10시 부산 동구 해수부 별관에서 열린다. 대상은 해수부와 해양수산자원공단, 한국해양수산연구원,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피감기관 9곳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 소속기관이다.
현장에는 국회 농해수위 서삼석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국회의원 19명 등이 방문한다. 농해수위 위원들은 다음 날인 13일에는 경남 김해에 있는 부경양돈농협 유통센터를 찾아 현장 시찰도 진행한다.
이번 '부산 국감'은 지난해 말 해수부가 부산으로 전격 이전한 것을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해수부 국감은 대부분 국회에서 진행됐다.
국회 농해수위는 다음 달 7일부터 23일까지 국정감사를 진행하며, 해수부 종합감사는 마지막 날인 다음 달 23일 국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