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가 역대 춘향들과 함께 남원의 문화와 매력을 알리는 활동에 나선다.
남원시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역대 춘향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춘향 앰버서더 하반기 네트워킹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민선 9기 남원시정의 변화와 방향을 공유하고 춘향제 홍보와 남원시 주요 사업 연계 등 하반기 춘향 앰버서더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역대 춘향들은 그동안의 활동 경험을 나누고 남원의 문화와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남원시는 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이어져 온 인연을 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특히 춘향을 남원만의 문화적 자산으로 확장해 춘향제와 남원의 관광·문화 콘텐츠를 알리는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역대 춘향은 남원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해 온 소중한 인연"이라며 "춘향 앰버서더들과 함께 남원의 매력을 알리고 춘향제가 100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