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은 백동흠 청장이 추석을 앞두고 사회적 약자 보호시설과 전통시장, 지구대를 잇따라 방문하며 명절 치안 현장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백 청장은 이날 여성긴급전화 1366 대전센터를 찾아 가정폭력과 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상담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대전중앙시장에서는 추석 대목을 맞은 시장의 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건의사항을 들었다. 백 청장은 명절 기간 교통 관리와 순찰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뒤 시장을 직접 둘러보며 물품을 구매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유동인구 증가로 치안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전역지구대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들의 목소리를 듣고 특별방범활동에 나선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백동흠 청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부터 민생침해 범죄 예방까지 선제적이고 가시적인 경찰활동을 적극 전개해, 대전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