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한 아파트에서 불…주민 5명 연기흡입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불 추정
소방 당국, 합동감식 예정

21일 부산 연제구의 한 아파트 4층 복도에 있던 전기 계량기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의 한 아파트 전력계함에서 난 불로 주민 5명이 경상을 입었다.
 
2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쯤 부산 연제구의 한 아파트 4층 복도에 있던 전력계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다.
 
불은 아파트 복도 벽면 등을 태워 소방 당국 추산 29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력계함 내부 배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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