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러 나간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9분쯤 제주시 구좌읍 종달항 인근 테트라포드에서 7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이날 아침 해산물을 채취하러 나간 뒤 귀가하지 않았고 해경은 오후 8시 49분쯤 신고를 접수해 수색에 나섰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테트라포드 사이에 끼어 있던 A씨를 발견해 육상으로 구조했으나 A씨는 이미 사후경직 상태였다.
해경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