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오는 11월 10일부터 19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6개 상임위별로 감사반을 꾸려 전북도 실·국과 산하기관, 전북교육청 및 교육기관, 지역교육지원청 등을 상대로 행정 업무 전반의 적정성을 들여다본다. 주요 업무 추진 처리 사항과 예산 편성에 따른 집행 및 운영 사항, 행감 시정·건의 요구 조치 사항, 지적 사항의 처리 결과 및 이행 상황 등을 짚는다.
이번 감사에서는 특히 서울시와 공동 개최를 추진하는 2036 전주 하계올림픽에 대한 질의가 집중될 전망이다. 유치 전략, 경기장 개보수와 지방재정 분담 계획, 문화체육관광부 보완 요구의 조치 사항, 국비 지원 비율 상향 및 지방비 부담 완화를 위한 중앙정부 협의 현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환경·지속가능성 평가 대응 계획 등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에 대해선 교육경비 지원과 농촌유학학교 운영, 교원 미충원, 교권 침해, 학교폭력 발생 및 처리 결과, 올해 예산 집행률, 각종 기금 집행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짚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