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내년 재해예방 6개 지구에 2010억원 투입

자연재해 위험지구·풍수해 생활권 정비 연계

천전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계획도. 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군이 내년 재해예방 사업으로 6개 지구에 2천여억 원을 투입한다.

22일 영덕군은 기후위기에 따른 자연재해로부터 군민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내년도 재해 예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신규사업 대상은 금진1지구, 강구4-A지구, 금호들지구, 병곡면 소재지 지구, 병곡지구, 천전지구 등 총 6개 지구로 총 사업비는 2010억원 규모이다.

이 사업은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상습 침수·붕괴 위험 정비를 목적으로 하며,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은 하천, 배수시설 등의 정비에 그치지 않고 생활권 전반의 재해 위험 요인을 개선한다.

군은 재해 발생 후 복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는 예방 중심 안전망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조주홍 군수는 "재해 예방사업이 완료되면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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