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고향사랑페스타서 공익 역할 톡톡

한국세무사회 제공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1회 고향사랑페스타'에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과 무료 세금상담을 진행하며 세무사의 공익적 역할을 알렸다고 2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시행 4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전국 각지의 매력과 답례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전국 61개 지방정부를 비롯해 한국세무사회, 한국지방세연구원, 한국조폐공사 등 유관기관 8곳이 함께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과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등 주요 내빈들은 개막식 테이프 커팅과 축사에 참여해 민관 협력의 뜻을 모았다.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와 함께하는 고향사랑기부'를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세무사회 마스코트 '세콤이' 인증사진 SNS 이벤트와 유튜브 채널 '세무사TV' 구독 행사 등을 진행해 관람객들의 친근한 참여를 이끌어냈다.

한국세무사회 제공

세무사의 전문성을 활용한 무료 세금상담 부스도 운영됐다. 세무사들은 일상생활과 사업 현장에서 마주치는 세무 고민을 해결해 주는 것은 물론, 고향사랑기부제의 핵심 혜택인 연말정산 세액공제 제도를 알기 쉽게 안내하며 자발적 기부 동참을 독려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국민들의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기부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전국의 세무사들과 함께 열심히 뛰어 지방정부와 지역경제가 함께 살아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국세무사회는 올 연말까지 전국 139개 지방·지역세무사회와 243개 광역·기초 지방정부 간 1 대 1 업무협약 체결을 적극 추진 중이다. 현재 경주시, 구미시, 전북특별자치도, 함안군, 울산 중구, 부산 서구·동구·동래구·해운대구 등과 협약을 마쳤으며, 전국 23개 지방정부와도 추가 협약을 검토하는 등 지역 맞춤형 기부 유치망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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