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추석 연휴 전 10영업일 동안 3조 6천억 원 규모의 화폐를 금융기관에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은은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3조 9천436억 원의 화폐를 발행하고 2천985억 원을 환수했다.
이에 따른 순 발행액(발행액-환수액)은 3조 6천451억 원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 전 같은 기간의 화폐 공급보다 7천923억 원(17.9%) 감소했다.
한은은 "연휴 기간이 지난해 7일에서 4일로 줄어들면서 화폐 발행액이 감소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