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맛이 땡기네'…추석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인기 메뉴

천안삼거리(서울)휴게소(멍멍파크). 도로공사 제공
옥천(서울)휴게소(농심테마공간과 연결된 휴게소 안내도). 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충청권 고속도로 휴게소 인기 메뉴를 내놓았다.

23일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의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충청권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것은 죽암(부산)휴게소 '등심 왕돈까스'로 2만 7557개가 판매됐다. 휴게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두툼한 국내산 등심 패티로 인기가 높다.

두 번째는 사골을 직접 고아낸 육수가 특징인 부여백제(서천)휴게소의 '우보설렁탕'으로 2만 4755그릇이 판매됐다.

3위는 부드러운 순두부와 얼큰한 국물이 특징인 천안호두(부산)휴게소 '순두부찌개'(2만 1137개 판매), 4위에는 망향(부산)휴게소 '명품한우국밥'(2만 460개 판매), 5위에는 입장거봉포도(서울)휴게소 '박순자순대국밥'(2만 3635개 판매) 등이다.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테마 공간도 마련됐다.

옥천(서울)휴게소는 농업생태체험공간을 꾸며놓았고, 입장거봉포도(서울)휴게소에서는 전국 지자체 캐릭터를 볼 수 있는 전시공간이 있다.

신탄진(서울)휴게소와 천안삼거리(서울)휴게소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운영 중이고, 공주(양방향)휴게소는 공주 알밤과 김제 쌀을 활용한 특화 상품을 선보인다.

행담도휴게소는 서해대교와 연결된 섬에 위치해 서해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일몰이 아름다운 휴게소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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