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민간 투자사 연합체인 '경기 레벨업 인베스트 파트너스(G-VIP)'를 통해 도내 콘텐츠 기업의 투자유치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G-VIP는 콘텐츠 분야 전문 투자사들이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민관협력 체계로, 투자·해외 진출 컨설팅과 기업 간 실증 자문 등을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G-VIP 파트너사가 추천한 도내 콘텐츠 기업 9곳에 모두 95억원의 민간 투자가 이뤄졌고, 경콘진은 투자 유치 기업에 각 1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매칭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글로벌 로드쇼에는 도내 기업 14곳이 참가해 현지 데모데이와 투자 상담회를 진행했다.
경콘진은 현지 투자사 3곳과 신규 업무협약을 맺으며 G-VIP 파트너사를 누적 112곳으로 확대했다.
경콘진은 앞으로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내 콘텐츠 기업의 현지 시장 검증과 수출·투자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