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교육발전장학재단, 겨울방학 중·고교생 학원비 지원

기숙학원 수강료 및 숙식비 지원
총 55명에 최대 300만원 한도

무주군청 전경. 무주군 제공

전북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 '2026년 겨울학기 인재육성사관학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방학 기간을 이용해 지역 내 중·고등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지난 14일 기준, 보호자 1인 이상과 함께 무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다. 이 중 직전 학기 석차가 70% 이내여야 한다. 총 55명에게 1억 6천여만원이 투입된다.

지원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받는다. 신청서와 성적 확인서, 주민등록 등·초본 등을 재단 사무국(무주군평생교육원 2층)에 내면 된다.

선정된 학생은 1인당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방학 동안 국내 기숙학원의 수강료 및 숙식비 등 학원비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학생에게는 100% 지원된다.

재단 이사장인 황인홍 무주군수는 "방학을 활용한 집중학습이 도·농 간 교육격차 해소와 우수 인재 육성 기반이 되고 있다"라며 "지역 학생들이 잠재력을 발휘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 토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